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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따라 납작 엎드린 반려견

    주인이 경찰에 체포당하면서 바닥에 엎드리게 되자, 주인을 따라 납작 엎드린 강아지가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타이완 현지 언론은 최근 경찰이 마약 관련 수배자를 체포하던 중 발생했던 일을 전했다. 대만 중부 타이중시 경찰은 지난해 11월 24일 마약 범죄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2개월을 선고받았던 수배자 쑹모씨(48)를 체포하기 위해 수소문 중이었다.

  • 신출귀몰 '마약 잠수함' 적발

    남미에서 코카인을 실어나르던 일명 ‘마약 잠수함’이 또다시 적발됐다. 지난 8일 콜롬비아 해군 당국은 지난 6일 나리뇨의 항구도시 투마코에서 125㎞ 떨어진 해상에서 4톤의 코카인을 몰래 운반하던 마약 잠수함을 나포했다고 발표했다.

  • 세계 최대 555.55 캐럿 51억 낙찰

    영국에서 진행된 소더비 온라인 경매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555. 55 캐럿짜리 블랙 다이아몬드 ‘디 이니그마’(The Enigma·수수께끼)가 316만파운드(약 51억원)에 팔렸다고 AFP통신이 9일 보도했다. ‘카르보나도’라고도 불리는 이 블랙 다이아몬드는 운석 충돌로 형성되거나 실제 지구와 충돌한 다이아몬드 함유 소행성에서 나온 것으로 여겨진다.

  • 마스크, '멸종위기' 멸종시킨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이용률이 급증하며 관련 폐기물이 늘어나는 가운데 멸종 위기에 처한 푸른바다거북이 부직포 마스크를 삼켰다는 보고가 나왔다. 1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최근 도쿄대와 도쿄농경대 연구팀은 해양오염학회지에 일본 이와테(岩手)현 해안에서 잡힌 푸른바다거북의 배설물에서 부직포 마스크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 "이틀 전 여왕 만났는데… 혹시?"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가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국 왕실은 10일 트위터에 "찰스 왕세자가 오늘 아침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찰스 왕세자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3월에 코로나19에 감염돼 가볍게 앓았다.

  • 간 큰 범행 초보 경비원'철창행'

    최소한 12억원 가치의 미술관 작품을 장난삼아 훼손한 경비원이 체포됐다. 특히 이 경비원은 출근 첫 날 이같은 일을 벌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8일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러시아 경찰이 옐친 센터에서 발생한 작품 훼손 사건 범인으로 미술관 경비원을 붙잡아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 코로나의 그늘…버린 마스크 멸종위기 푸른바다거북이 삼켰다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코로나19 확산으로 급증한 부직포 마스크를 멸종위기에 처한 푸른바다거북이 삼켰다는 보고가 나왔다. 1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이와테(岩手)현 해안에서 잡힌 푸른바다거북의 배설물에 부직포 마스크가 포함돼 있었다고 도쿄(東京)대와 도쿄농공대 연구팀이 해양오염학회지에 최근 발표했다.

  • 러-벨라루스, 본격 연합훈련…3만명 이상 병력·첨단무기 동원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10일(현지시간)부터 대규모 연합훈련을 본격 시작했다. 우크라이나에 이웃한 벨라루스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로 관련국 간에 군사적 긴장이 최고로 고조된 가운데 벌어져 군사 충돌 위기를 더욱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스타워즈 피겨 5만불 경매 낙찰

    뉴질랜드에서 쓰레기로 여겨졌던 영화 스타워즈 피겨 6개가 온라인 경매에서 5만 달러가 넘는 돈에 팔려 물건을 내놓은 가족이 깜짝 놀랐다고 뉴질랜드 매체가 8일 전했다. 뉴스허브 보도에 따르면 멜러니 머시어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어머니 집에 남아 있던 유품을 정리하다 다스 베이더 등 6개의 스타워즈 피겨를 발견했다.

  • '축구 우승' 대표팀 포상 대박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며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세네갈 축구대표팀이 막대한 포상금과 부동산, 훈장 등 톡톡한 보상을 받게 됐다. 8일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은 수도 다카르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대표팀 선수들에게 국가 최고 훈장인 ‘사자 훈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