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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저녁 7시까지 데이트를? 결혼해라"

    오후 늦게까지 데이트했다는 이유로 할수없이 이르게된 10대 소년 소녀 스토리가 화제다.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15세 소년과 12세 소녀가 데이트한 지 나흘 만에 결혼했다. '여성을 늦은 시간(해가 진 뒤)에 데려다주면 결혼한다'는 이들 부족의 관습법에 따라서다.

  • 중국공안, 미국 국적 변호사 추방…"변호사법 위반"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미중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 공안 당국이 변호사법을 위반한 미국 국적 변호사를 추방했다고 신경보(新京報)가 17일 보도했다. 신경보에 따르면 산둥(山東) 공안 당국은 이날 변호사법을 위반한 중국계 미국인인 바오모(48) 씨를 추방했다고 밝혔다.

  • 노르웨이 '3년 연속 1위' 쾌거

    15일 미국 비영리단체인 사회발전조사기구가 발표한 2020 사회발전지수(SPI: Social Progress Index) 결과에 따르면 노르웨이가 사회ㆍ환경 등 사회발전 측면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꼽혔다. 올해까지 3년 연속 1위의 쾌거를 안았다.

  • 내가 쓴 마스크 혹시 중국 짝퉁?

    미국으로 밀반입된 중국산 짝퉁 N95 마스크 50만 장이 적발됐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15일 중국 심천서 수입된 물품이 지난 10일 시카고 오헤어공항 국제 수하물에서 발견돼 압류 조치했다고 밝혔다. N95 마스크는 원래 의료용으로 특수 고안됐으나,코로나19 사태 이후 일반의 수요가 급증, 거래 가격이 소비자 권장가의 6배 이상으로 뛰었다.

  •  핀리 "해봐라, 너무 행복해"

    공항 면세점 사업으로 큰돈을 벌었던 89세 억만장자 찰리 '척' 핀리(사진)가 자신의 자선재단인 '애틀랜틱 필랜스로피'의 남은 돈을 모두 기부하고 재단을 해체했다. 그가 평생 모은 전 재산 80억달러를 사회에 다시 돌려준 것이다.

  • 세계 최고령 판다 28살 생일

    일본에 서식하는 세계 최고령 판다가 14일 28세 생일을 맞이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사람으로 치면 80대 중반의 나이로 장수하고 있는 셈이다. 1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에이메이(永明)'란 이름의 수컷 자이언트판다가 지난 14일 와카야마현에 위치한 동물원 어드벤처월드에서 28번째 생일을 보냈다.

  • 청두시의 야심찬 프로젝트 화제의 '숲 아파트'

    식물들로 가득 찬 중국 청두의 이른바 '수직숲' 아파트가 완공 2년이 넘었지만, 입주자가 10여 가구에 그치고 있다. 많은 식물과 관리 부실로 모기가 너무 많아 소유주들이 입주를 꺼리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들은 최근 중국 쓰촨성 청두의 수직숲 아파트 '치이(71) 삼림화원'의 을씨년스러운 풍경을 보도했다.

  • "나 안 죽었다…곧 돌아간다"

    독극물 중독 증세로 독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오던 러시아의 대표적 야권 운동가이며 퓨틴의 정적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15일 SNS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가족과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나발니는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나발니다.

  • "사랑에 나이 차이는 문제 안돼"

    남편과 사별 후 34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 말레이시아 정치인이 화제다. 통일말레이국민기구(UMNO) 정당의 말라카 자신 지구 여성 대표인 잘레하(62)는 최근 사업가인 아시라프 다니엘(28)과 결혼식을 올렸다. 5년 전 남편을 병으로 먼저 떠나보낸 잘레하는 세 자녀를 두고 있지만 아시라프를 처음 만난 순간 사랑에 빠졌다.

  • NO 마스크? "코로나 사망자 무덤 파라"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그레시크시에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이들에게 코로나19 사망자들을 묻을 무덤 자리를 파는 처벌을 내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마스크를 미착용한 남성 8명이 이 같은 처벌을 받게 됐다. 14일 뉴스위크는 그레시크시 당국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남성 8명에게 코로나19 사망자들을 묻을 무덤 자리를 파는 처벌을 내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