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체납된 세금을 완납했다.

2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도끼는 종합소득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총 6억7200만 원에 달하는 체납 세금을 모두 완납했다.

도끼는 지난 2023년 종합소득세 및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을 체납해 고액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도끼는 SNS 등을 통해 억대 자동차와 고급 시계, 현금 다발 등을 공개하며 호화로운 생활을 공개했지만 세금 체납 사실이 드러나며 비난을 받았다.

한편, 도끼는 지난 3월 “3년 넘게 폐렴, 당뇨, 뇌졸중 등으로 고생하던 어머니가 생일을 앞두고 밸런타인데이에 평화롭게 떠나셨다”라며 모친상 소식을 전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