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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 격인 '팀 K리그'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김판곤 감독(울산 HD 감독)과 이정효 수석코치(광주FC 감독)가 이끄는 팀 K리그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에디 하우 감독이 지휘하는 뉴캐슬을 1-0으로 제압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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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 간판 이현중이 다음 시즌 일본 B리그 나가사키 벨카에서 뛴다. 이현중 에이전트는 30일 오후 이현중이 일본 B리그 구단 나가사키 벨카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현중은 기량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새로운 무대에서 도약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이번 결정을 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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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매직'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 아세안챔피언십 3연패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베트남은 29일 오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최국 인도네시아와의 2025 AFF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전반 37분 응우옌 꽁프엉의 결승 골 덕분에 1-0으로 이겼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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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국가대표 황희찬(사진)의 만회골 도움에도 프리시즌 두 번째 친선경기에서 패했다. 울버햄프턴은 31일(한국시간) 영국 월솔의 베스콧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1-3으로 졌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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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는 거야 놓는 거야? 헷갈리는 프랭크 감독 발언
"차기 시즌도 좋은 역할 맡을 선수.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행이 가시화하는 손흥민(33)을 두고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이렇게 말하며 거취에 의문부호를 남겼다. 최초 손흥민의 미래를 두고 애매하게 발언한 것과 180도 다르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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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남자배구, 세계선수권 16강서 중국 3-0 완파…8강행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배구 기대주들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19 세계선수권대회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중국을 제물로 8강에 올랐다. 김종일 감독이 이끄는 U-19 남자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중국을 3-0(25-22 25-19 25-22)으로 완파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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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노장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사진)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 대회 혼합 복식에도 출전한다. AP통신은 30일 "윌리엄스가 올해 US오픈 혼합 복식에 라일리 오펠카(미국)와 한 조로 와일드카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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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준결승 13위로 결승행 무산
황선우(강원도청·사진)가 2025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을 노메달로 마감했다. 황선우는 30일 오후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나흘째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예선과 같은 47초94에 터치패드를 찍고 16명 가운데 13위에 그쳤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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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국내서 토트넘 고별전 가시화…‘메시급 연봉’ 美가나
아시아 축구의 ‘아이콘’인 손흥민(33)이 국내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를 것인가. 새 행선지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행이 가시화, 10년 만에 유니폼을 바꿔 입을지에 시선이 쏠린다. 손흥민 측 사정을 잘 아는 복수 관계자는 29일 스포츠서울을 통해 “MLS의 LA FC가 손흥민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