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민·군인 합법적 표적" 엄포, 미국 내 위협 수준 고조…국토안보부 경고 발령
[뉴스포커스]
"극단주의자들 실제 테러 시도 가능성"
LAPD, 예배당등 모임 장소 순찰 강화
WTC 붕괴 뉴욕 최고 경계 태세 유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대해 이란이 보복을 천명하고 나선 가운데 미 당국이 미국내에서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미 국토안보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이란 핵시설 등에 대한 미국의 군사 작전 이후 미국내 테러 위협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경고를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