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구 100명 중 1명 코로나 감염"

집계 사이트 월드오미터, 6일 현재 코로나19 환자 수 300만 7237명 누적 사망자 13만 2704명
<뉴스 포커스>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수가 6일 300만명을 넘어섰다. 통계 집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는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환자 수를 300만7천237명으로 집계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3만2천704명으로 집계했다. 환자 수 300만명은 단일 국가에서 나온 코로나19 감염자로는 가장 많은 것이자, 미 인구조사국이 추정하는 미국 전체 인구(약 3억2천900만명)의 약 1%에 해당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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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부터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시행된 가운데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과 자회사인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이 홍콩 정부와 경찰에 이용자 정보 제공을 중단하기로 했다. 6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이날 성명을 내고 홍콩 정부와 법 집행기관의 요청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들 기관에 페이스북과 왓츠앱의 이용자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 비즈니스 오픈 "언제가 아니라 어떻게가 중요"

    캘리포니아주 개빈 뉴섬 주지사는 6일 코로나19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주 정부가 취한 경제활성화 조치가 너무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6일 ABC7뉴스에 따르면, 뉴섬 주지사는 가주에서 지난 2주간에 걸쳐 코로나19 확진자 및 입원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들을 재오픈하기 위해 너무 빨리 움직였다고 믿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손정우 미국 인도 불발에 외신 "달걀 18개 도둑과 똑같은 형량"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씨에 대한 미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거부한 법원 결정에 외신들이 비판적 시각을 보였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6일 서울고법의 이날 결정이 "손씨의 미국 인도가 성범죄 억제에 도움을 줄 거라고 기대했던 한국의 아동 포르노 반대 단체들에 커다란 실망감을 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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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유학 한국 학생들 "무슨 날벼락이냐"…충격·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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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슈퍼부양책의 힘…"코로나·경기침체에도 빈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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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비자를 취소할 것이라고 AFP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한국인 유학생들에게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AFP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이날 성명에서 가을 학기에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옮겨지면 외국인 학생들이 미국에 머무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가 에이즈 대응 위협

    전 세계로 확산한 코로나19으로 에이즈 퇴치 노력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은 6일 화상으로 개막한 에이즈 콘퍼런스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에이즈 치료제 보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면서 이러한 우려를 전했다.

  • '문화의 샘터' 온라인 강좌

    LA한인회(회장 로라 전)'문화의샘터'가 오는 14일 저녁 6시 30분 KAFLA-TV(LA한인회유투브채널)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로 무료 강좌를 진행한다. 다방면의 문화 예술인이 초청되어 매달 강좌를 이어오던 문화의 샘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 강좌를 중단했다가 이달부터 온라인 강좌를 시작하게 됐다.

  • 시니어 200명에 식품 선물권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시니어센터 1층에서 Hmart가 준비한 쌀, 김, 물, 라면 등 4종 식품 선물권(사진) 800장과, 고급 면 마스크 600장을 노인들에게 무료 배부한다. 65 세 이상 노인 선착순 200 명에게 식품 선물 쿠폰 4장과, 면 마스크 3장씩을 개인별로 배포한다.

  • 해변가 재개장

    독립기념일 주말동안 폐쇄됐던 남가주 해변가가 재개장 했다. 6일 ABC7에 따르면 카운티 이사회가 해변, 교각, 자전거 도로, 피어 등을 폐쇄한 이후 LA카운티 해변가는 이날 새벽 5시부터 재개장 했다. LA와 오렌지 카운티(OC), 벤추라 카운티의 모든 해변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일환으로 독립기념일 주말 인파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폐쇄됐다.

  • 축구장 아니지만…“옐로카드!”

    미국의 알래스카 항공이 기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승객에게 우선적인 대응 조치로 옐로카드형태의 경고장(사진)을 발부하기로 했다고 최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알래스카 항공은 기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음에도 이를 거부하는 승객들이 있어 이런 경고체계를 도입했다.

LA 가볼만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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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FROM KOREA VIEW ALL

  • 추미애 "좌고우면 말고 지휘 이행하라"…윤석열 압박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7일 "검찰총장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장관의 지휘사항을 문언대로 신속하게 이행해야 한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수사지휘를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추 장관은 이날 오전 배포한 법무부 명의 입장문에서 "법무부 장관은 검찰사무의 최고 감독자로서 최종적인 법적·정치적 책임을 지는 위치에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 최숙현 선수 전 소속팀 감독 '불구속' 수사에 논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찰이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유망주 고 최숙현 선수가 지도자와 선배들 가혹행위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하면서 주요 피의자를 구속하지 않은 것을 두고 논란이 제기된다.

  • 노영민 청주 아파트 이틀 전 구두계약…2억5천만원에 내놔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급매물로 내놓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진로아파트(47평형·156. 46㎡)의 구두 계약이 이뤄졌다. 7일 이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청주에 사는 여성이 지난 5일 이 아파트를 사겠다고 구두 계약했다.

  • 삼성·LG전자 나란히 깜짝 실적…코로나 속 저력 보여줬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2분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실적에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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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방역은 선택 아닌 필수”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업소 내 철저한 위생 관리는 옵션이 아닌 필수가 됐다. 최근 LA 한인타운 내 한인 업소들 사이에선 평소보다 더 완벽한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책으로 방역업체들이 각광받고 있다.

  • 납성분 안전법 한국말로 교육

    납성분 안전법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한국어로 교육이 가능해졌다. 내셔널 이콘(National Econ Corporation)의 폴 리 강사가 그 주역이다. 폴 리 강사는 미환경 보호국의 납성분 안전법(Lead Safety for RRP)의 영문 메뉴얼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여러 교육 과정을 이수했으며 미 50개주에서 유일하게 EPA로부터 한국어 강의 승인을 받아냈다.

  • "가만히 누워서도 치매 예방"

    이제는 가만히 누워서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2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리치웨이 자수정 바이오매트'(회장 지나 김)가 치매 예방에 탁월한 신제품인 '바이오 아큐스틱 매트'를 출시했다. '바이오 아큐스틱 매트'는 척추 주변의 진동으로 혈관을 자극시켜 뇌 신경을 마사지 해주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 “잊지 마세요. 늦지 않았습니다”

    지역사회는 여러분이 거주하는 곳처럼 지리적 위치로만 정의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지역사회는 비슷한 관심 또는 열정을 공유하는 사람들 혹은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더 강력한 정치 대표 선출을 위해 함께 행동하길 원하는 사람들을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

  • ‘춘천의 대표 맛집’ LA 떴다

    31년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춘천의 대표맛집 '정성희의 동해막국수'가 LA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한인타운 웨스턴 에베뉴와 베벌리 블러바드 인근 몰안에 있는 '형제샤브하우스'가 업종을 변경, '정성희의 동해막국수 춘천닭갈비'(대표 정성희, 주부권·이하 정성희의 동해막국수)로 새롭게 찾아온 것.

Columns

제니 리의 부동산칼럼

온라인 샤핑과 부동산

(아래 글은 7월 1일자 월스트리트 저널 비지니스 섹션에 나온 기사를 일부 인용  정리하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거의 모든 생활이 샷다운되면서 세계 경제가 어두운 시기를 겪고 있다. 더우기 샷다운 초기 약 2~3주 동안에는 식생활 외에 모든 것이 단절되어 버렸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일부 경제 활동이 되살아나고 있다. 장기화되므로 인하여 거기에 맞는 생활 방식을 터득하기 시작한 것이다. 현대 사람들은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 뿐만이 아니라 “갖고 싶은 것”을 추가하였다. 의식주에서도 기초 수준이 아닌 더 나은 의식주를 위하여 샤핑하고 샤핑하며 또 샤핑한다. 그러면서 샷다운으로 잠시 주춤했던 본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속에서 되살아 나고 있다. 바로 본능 때문이다. 그리고 샤핑몰에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집에서 클릭 하나로 샤핑하는 생활상이 펼쳐지고 있다. 물론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전에도 온라인 샤핑 인구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 수가 급속히 폭등한 셈이다.


강태광의 감성터치

사랑이 해답이다! 

 우체국 직원 플로렌티노 아리사는 부잣집 딸 페르미나 다사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져 편지를 쓴다. 그러나 그녀는 낯선 청년의 연애편지에 꿈쩍도 안한다. 답장을 못 받는 플로렌티노는 상사병을 앓다가 늦게 답신을 받는다. 두 사람은 연애편지로 사랑을 언약한다. 


김학천의 世上萬事

‘흑조’의 호수

 독일공국(公國)의 왕자 지크프리트는 어느 날 숲속에서 악마의 마법에 걸려 낮에만 백조로 변하는 왕녀 오데트를 만나 무도회에 초대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청혼을 해야 마법이 풀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무도회에서 왕자는 마법사가 보낸 자신의 딸 오딜을 오데트로 잘못 알고 약혼을 발표하면서 오데트는 마법을 풀지 못하는 신세가 된다.


강태광의 감성터치

수난이대(受難二代)!

 박만도는 아들이 돌아온다는 날 아침부터 조바심이 났다. 6.25 전쟁에 참전한 아들 진수가 살아서 돌아오는 것이 너무 반갑고 좋았다. 상처한 만도에게 유일한 피붙이인 진수는 3대 독자다. 귀하고 귀한 아들의 귀향 소식에 들떠 일찌감치 정거장에 나간 만도는 왠지 모를 불안이 있다. 병원에서 퇴원하고 온다는 아들 말을 듣고 나니 더 불안하다.   만도는 전쟁터에서 한쪽 팔을 잃었다. 만도는 일제 강점기 때 지용에 끌려갔다가 전쟁터에서 한쪽 팔을 잃었다.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고 심지에 불을 붙이고 뛰어나오다 연합군 공습에 당황한 나머지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한 동굴로 다시 뛰어들어가 터지는 다이너마이트에 한쪽 팔을 잃었다.   마중 나가는 길에 외나무다리를 건너며 옛날 생각을 했다. 언젠가 술에 취한 채 외나무다리를 거너다 물에 빠져 옷을 말리던 일을 생각했다. 팔이 없는 것을 감추려고 물속에 들어가 종일을 기다렸던 서글픈 기억이다.   일찌감치 역에 도착해 아들을 기다린다. 드디어 도착한 기차에서 아들이 안 보인다. 초조해하는데 뒤에서 "아부지!"하는 소리가 들려 뒤돌아서는데 아들의 헐렁한 가랑이가 눈에 들어왔다. 걱정했던 대로 아들은 상이용사가 되었다. 만도는 억장이 무너졌지만 태연한척하며, 밝은 얼굴로 아들을 위로하며 용기를 주려 애썼다.  만도와 진수가 집으로 돌아가면서 만도가 오면서 건넜던 외나무다리를 만난다. 외다리 목발의 진수는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것이 불가능했다. 만도는 머뭇거리는 진수에게 등을 내민다. 만도는 한쪽 팔로 아들을 업고 진수는 지팡이와 고등어를 양손에 들고 아버지의 등에 업힌다. 둘이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모습은 눈물겹도록 아프고 눈물겹도록 아름답다.   이상은 하근찬의 소설 "수난이대(受難二代)"의 줄거리다. 소설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각자 세대의 전쟁으로 한쪽 팔과 한쪽 다리를 잃었다. 그 시절에 부자가 불구가 된 것이다. 이 집은 전쟁으로 쑥대밭이 되었다. 이 소설은 흔히 볼 수 있는 전쟁의 잔혹함과 후유증을 보여준다. 아울러 이 소설은 전쟁의 상처 치유법을 소개한다.   아들을 위해 고등어를 사고, 국수를 사 주는 것은 투박하지만 찐한 아버지 사랑을 보여준다. 팔이 없는 아버지가 다리가 없는 아들을 등에 없고 함께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장면은 눈물이 핑 돌만큼 가슴 뭉클하다. 이 모습은 장애와 상처의 강을 서로 도와 함께 건너는 부자의 지혜와 사랑을 보여준다. 그들은 무섭고 참혹한 전쟁의 상처를 가족애로 극복한다.   6월의 소설을 추천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그 자리에서 생각한 작품이 이 소설 "수난이대"다. 6.25 전쟁의 아픔과 부자의 사랑을 찐하게 다뤘다. 필자는 6.25 한국전쟁 통에 월남하신 어른들 틈에서 자랐다. 모 교회 목사님은 온 가족을 두고 홀로 월남하셔서 평생 수절하신 성자시다. 6월만 되면 온 교회가 울었고, 설과 추석 명절마다 예배당은 촉촉이 젖었다.   6월의 아픔이 어디 이뿐이랴? 모진 목숨 버티며 살았던 만도와 진수들이 어디 한둘이랴? 동네마다 고을마다 만도와 진수는 있었다. 아들 진수는 아버지 가슴을 보듬고, 아버지 만도는 아들 진수를 업고 강을 건너듯 그렇게 모진 세월을 건넜다. 다리를 잃고 억장이 무너지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있어서 든든하다. 난리 통에도 아버지는 위대했다. 팔을 잃어도 아버지는 아버지였다. 6.25를 앞둔 아버지날에 다시 추려보는 소설 '수난이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