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스, 미국 비프 저키 업계 돌풍 ‘아처’ 한인 2세 유진 강 CEO 집중 조명 화제
버논 ‘파머 존’ 쓰던 곳에 제2공장 인수
200명 신규직원 채용 9월 가동 생산 확대
22세 10만불로 창업, 매출 5천만불로 껑충
지난달 LA다저스 공식 공급업체 계약 대박
LA타임스(LAT)가 유기농 비프 저키와 미트 스틱으로 식품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인 기업인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유진 강(36·Eugene Kang) 대표다. 강 대표는 비프 저키와 미트 스틱을 생산하는 샌버나디노 소재 ‘아처’(Archer)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