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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카펫 밟는 황정민·정해인...‘칸 영화제’ 12일 간 축제 돌입

    제77회 칸국제영화제가 12일 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칸 국제영화제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개막작 ‘더 세컨드 액트’ 상영을 시작으로 전 세계 영화인의 축제를 시작한다. 최고상인 황금종려상 등을 놓고 경합을 벌이는 경쟁 부문에는 총 22편의 영화가 초청받았다.

  • 아이돌 출연료 논란 속 ‘대학축제의 왕’ 싸이, 출연료 동결

    돌아온 축제의 계절, 대학가가 아이돌 스타 모시기에 몰두하면서 가수 섭외비용으로 행사비를 지나치게 많이 지출한다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축제의 왕’ 싸이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싸이는 자타공인 ‘대학축제의 황제’로 꼽힌다.

  • 에일리 남자친구,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내년 결혼 목표

    가수 에일리의 예비신랑이 ‘솔로지옥’ 최시훈으로 밝혀졌다. 14일 에일리 소속사 팝뮤직은 “에일리의 열애 상대가 최시훈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에일리는 지난 3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에일리는 내년 결혼을 목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렸다.

  • ‘트바로티’ 김호중, 강남서 뺑소니 혐의 경찰조사…소속사 “음주운전 아냐”

    김호중이 서울 강남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입건됐다. 소속사에서는 음주운전이 혐의에 대해서는 공식 부인하고 나섰다.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도망간 혐의로 가수 김호중(33)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유아인, 체중 빠지고 사망 충동으로 인한 우울감 호소했다”

    배우 유아인이 마약류 상습투약 혐의로 5차 공판에 출석한 가운데 증인으로 나선 의사가 “유아인이 지속적으로 사망 충동을 호소했다”라고 증언해 눈길을 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5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지귀연)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한 5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 ‘뉴진스님’ 윤성호, 말레이시아 입국 금지 여론까지 나왔다, 왜?

    ‘뉴진스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가 최근 말레이시아 한 클럽에서 공연을 펼친 뒤 “불경한 행위”라는 현지 비판 목소리에 직면했다. 국내와는 다른 반응에 다소 당혹스러운 눈치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 등을 지낸 중국계 위 카 시옹 의원이 8일 페이스북에 “뉴진스님의 공연이 말레이시아 불교계를 화나게 했으며 불교 가치와 가르침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줬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 배우 김수미, 1억 7000만원대 꽃게 대금 미지급 민사 소송에서 승소

    배우 김수미가 자신이 지분을 갖고 있는 꽃게회사의 대금 미지급과 관련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인천지법 민사1단독 김성대 판사는 12일 수산물 유통회사 대표 A씨가 나팔꽃F&B를 상대로 제기한 물품 대금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 엄기준, 12월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 발표…비공개로 진행

    배우 엄기준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13일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서울에 “엄기준이 비연예인 여성과 오는 12월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엄기준은 그동안 예비신부를 배려해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 세븐틴, 베스트 앨범으로 美 ‘빌보드 200’ 5위 진입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미국 ‘빌보드 200’ 5위에 올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17 IS RIGHT HERE’가 5만 3000장 상당의 판매량으로 최신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5월 18일 자)에 5위로 진입했다.

  • 하이브 “뉴진스 홀대한 적 없다…부모 앞세우지 말길”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에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취지로 메일을 보냈다는 보도에 대해 하이브 측이 이를 전면 부인했다. 하이브 측은 13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