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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투약 자수’ 래퍼 식케이, 1심 징역형 집행유예

    마약 투약 후 자수한 래퍼 식케이(본명 권민식)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마성영 판사는 1일 오전 10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권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재범 예방 교육 수강과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 ‘무엇이든 물어보살’ 싱크홀 유족 섭외 파문

    KBS 자회사 KBSN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측이 최근 싱크홀 사고로 숨진 희생자 유족을 섭외하려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뭇매를 맞고 있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희생자 유족 A씨는 1일 SNS에 ‘물어보살’ 측 섭외 메시지를 공유하면서 “재밌으세요? 조롱하세요? 이 사건이 예능감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 BTS 제이홉, 공항룩 멋지죠~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경쾌한 공항룩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5월 1일 제이홉은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제이홉은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중에 있다.

  • 뉴진스 숙소 침입해 물건 훔친 20대 사생팬, 결국 재판에...

    그룹 뉴진스의 공동숙소에 수차례 불법 침입해 물건을 훔친 20대 남성 사생팬이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1ㅣ일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5일 뉴진스 숙소에 침입해 건조물침입과 절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 코요태 신지, 허위 영상에 강력 경고…“그만 좀 합시다!”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최근 온라인상에 퍼진 가짜뉴스에 강한 분노를 표했다. 신지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만 좀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뭘 위해 왜 때문에 이러는 걸까? 조회수? 가짜 뉴스 정말 지긋지긋하다!”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 ‘미스터 꾸준’ 이정후, 흔들림없이 7G 연속안타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흔들림 없는 타격 감각을 앞세워 7연속경기 안타를 이어갔다. 타율 0.319에 OPS 0.901이 됐다. 팀 타선을 견인하는 핵심 타자의 존재감은 여전했다. 이정후는 30일 캘리포니아주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 하던 대로 했을 뿐? 이러니 천재지

     시즌 전 붙었던 물음표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초자연적'이라는 표현까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 칭찬이다. 현지에서는 타격폼도 조명했다. 정작 이정후는 덤덤하다. "하던 대로 한다"는 반응이다.

  • "이정후는 장타 기계"…MLB닷컴이 한 달 성적으로 뽑은 세컨드팀

    2025년 MLB 개막 후에 한 달 동안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MLB가 주목하는 외야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정후의 소식을 꾸준히 전하는 MLB닷컴은 또 한 번 이정후를 빅리그 최정상급 외야수로 인정했다. MLB닷컴은 29일 '개막 후에 한 달 성적'을 기준으로 올 MLB팀과 세컨드팀 후보를 선정했다.

  • 김연경 초청 여자배구 세계올스타전, 5월 17∼18일

    은퇴했지만, 여전히 세계 배구계의 주목을 받는 김연경 흥국생명 어드바이저가 세계적인 선수들을 한국에 초청한다. 'KYK 인비테이셔널 2025'가 5월 17∼18일에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를 주관하는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30일 "지난해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 참여했던 나탈리아 곤차로바(러시아), 나탈리아 페헤이라(브라질), 플레움짓 틴카오우(태국), 마렛 그로스(네덜란드), 에다 에르뎀, 멜리하 디켄(이상 튀르키예), 조던 라슨, 켈시 로빈슨(이상 미국) 등 초청에 응했다"고 전했다.

  • 라미레스·테하다 등 MLB 레전드, 한국 은퇴 선수와 경기 추진

     매니 라미레스(사진), 미겔 테하다 등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뛴 전직 빅리거와 한국프로야구 출신 선수들이 맞붙는 이벤트 경기가 올해 11월 또는 12월에 열릴 전망이다.  한미일 프로야구 출신 선수들의 이벤트 경기 한국 주관사인 큐브네스트앤코와 스튜디오 지음은 30일 "세계 3대 프로야구 리그인 한국, 미국, 일본 프로야구 레전드가 오는 11월과 12월 아시아 야구팬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며 "서울에서는 한국과 미국, 도쿄에서는 일본과 미국 레전드가 만나 세계 야구 유산을 기념하는 맞대결을 벌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