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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前통역사, 법원서 사기 혐의 부인…"형식적 절차"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 200억여원에 손을 댄 혐의로 기소된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39)가 법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고 AP통신과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 강기영, 44세에 떠난 친형…형제상 비보

    배우 강기영이 형제상을 당했다. 15일 강기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강기영의 친형이 향년 44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강기영은 아내, 부모님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9시다.

  • ‘사랑일뿐야’ 김민우, 사별 8년만 재혼 “힘모아 잘 살아가겠다”

    가수에서 수입차 딜러로 전격 변신한 김민우(55)가 재혼 소식을 전했다. 전처와 사별한 지 8년여만이다. 김민우는 1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직접 결혼을 알렸다. 그는 “제가 결혼을 한다. 신부는 저의 오랜 친구다. 딸에게는 엄마 같은 언니다.

  • “부처님 잘생겼다! 부처핸섬!” 뉴진스님 인기에 관서현보살도 등장

    불교계는 ‘뉴진스님’으로 웃고 있다. 탄력을 받아 ‘불교계 디바’까지 등장했다. 지난 12일 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인근에 ‘뉴진스님’이 떴다. ‘뉴진스님’의 정체는 승려 복장으로 디제잉 공연을 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언 윤성호다.

  • 뺑소니->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김호중 팬덤 “가수 기 살려주자”

    “가수 기를 살려줘야 한다. ”. 가수 김호중이 사고 후 미조치(도로교통법 위반) 및 운전자 바꿔치기 허위진술 등으로 여론의 강한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는 예정된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공언했다. 팬클럽은 “가수 기 살려주자”며 콘서트 매진에 힘쓰자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 하이브, 연예기획사 최초로 대기업 분류…방시혁, 재벌 총수 됐다

    하이브가 연예기획사 최초로 대기업으로 분류됐다. 방시혁 의장은 총수가 됐다. 1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시대상기업집단’에 따르면 자산총액 5조원 이상(지난해 말 기준) 공시대상기업집단은 88곳으로 지난해보다 6개 늘었다.

  • 美의사 “이정후 차라리 왼쪽 어깨라 다행”…SF 사령탑은 ‘찬사’ 보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어깨 부상 때문이다. 주치의 검진을 통해 정확한 상태가 나올 전망이다. 밥 멜빈 감독은 우려를 표했다. 동시에 이정후에게 찬사도 보냈다. 샌프란시스코는 13일 이정후를 10일짜리 IL에 등재했다.

  • 손흥민 빅찬스 날렸다! ‘백업GK’에 막힌 18호골→토트넘 UCL 복귀 무산

    경기 막판 결정적인 동점골 기회를 놓친 손흥민(32.토트넘)은 크게 실망했다. 실낱같은 희망을 품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도 품지 못했다.

  • ‘어깨 구조적 손상’ 이정후, 수술 가능성 높아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와 샌프란시스코에 날벼락이 제대로 떨어졌다. 어깨 구조적 손상이 확인됐다. 이러면 수술 가능성이 높다. 2차 검진을 받는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15일(한국시간) “클럽하우스에서 본 이정후는 어깨에 보조기를 착용하지는 않았다.

  •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레슬링 해설가, 별세

    “이럴 땐 빠떼루를 주얍니다. ” “머리 끄뎅이를 잡고…”. ‘빠떼루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레슬링 해설가 김영준 전 경기대 스포츠과학대학원 교수가 15일 오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1948년 전북 부안 태생인 고인은 1970∼1974년 방콕아시안게임, 뮌헨올림픽, 테헤란아시안게임 레슬링 국가대표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