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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우먼 정경미, 영어뮤지컬 학원장으로 인생 2막

    개그우먼 정경미가 교육 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다. 3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정경미가 개그맨 그만두고 영어학원 원장으로 대박난 비결은?(장영란 집들이)’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정경미는 오랜 방송인 경력과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 송도에서 아이들에게 영어와 뮤지컬을 접목한 독특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영어 뮤지컬 학원을 오픈했다.

  • 김남길 “‘트리거’, 2차 가해 우려있었지만…”

    폭력은 또다른 폭력을 낳는다. 폭력을 당한 피해자라 해도 복수를 폭력으로 한다면 그 역시 새로운 폭력을 파생한다. 작품의 영향을 분명히 인지한 배우 김남길은 2차 가해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했다. 김남길은 지난 29일 스포츠서울과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대해 “보면서도 불편한 지점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필요했다”고 밝혔다.

  • “노출 과해” 장원영 시축 의상 논란, 中 팬도 뿔났다

    그룹 아이브의 시축 의상과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멤버 장원영의 중국 팬덤이 성명문을 발표했다. 장원영의 중국 팬덤은 31일 “장원영은 아직 만 21세가 되지 않은 여성 아이돌로 언제나 자기애, 자신감, 건강한 이미지로 수많은 소녀들의 롤모델이 되었다”라며 운을 뗐다.

  • 거미♥조정석, 두 아이 부모 된다... 5년만 둘째 소식

    가수 거미가 둘째를 임신했다. 31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거미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임신 4~5개월 차에 접어든 상태다.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한 거미는 2020년 첫 딸을 출산했다. 2003년 가수로 데뷔한 거미는 했으며 독보적인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미안해요’, ‘날 그만 잊어요’,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등 다수의 명곡을 남기며 독보적인 감성 보컬로 자리매김해왔다.

  • ‘명품 보컬’ 성시경X임영웅, 역대급 만남 성사될까

    가수 성시경이 임영웅에게 유튜브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 30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l 서교동 국일순대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순대국집에 방문한 성시경은 “여기가 임영웅이 왔던 곳이다.

  • '김진규 골' 팀 K리그, 1차전 뉴캐슬 '격파'

     K리그 올스타 격인 '팀 K리그'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김판곤 감독(울산 HD 감독)과 이정효 수석코치(광주FC 감독)가 이끄는 팀 K리그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에디 하우 감독이 지휘하는 뉴캐슬을 1-0으로 제압했다.

  • 이현중, 대표팀 전념 위해 일본 프로농구 나가사키행

    한국 농구 간판 이현중이 다음 시즌 일본 B리그 나가사키 벨카에서 뛴다. 이현중 에이전트는 30일 오후 이현중이 일본 B리그 구단 나가사키 벨카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현중은 기량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새로운 무대에서 도약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이번 결정을 했다.

  • '김상식 매직'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 아세안챔피언십 3연패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베트남은 29일 오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최국 인도네시아와의 2025 AFF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전반 37분 응우옌 꽁프엉의 결승 골 덕분에 1-0으로 이겼다.

  • 울브스 황희찬, 랑스와 프리시즌 친선전 만회골 도움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국가대표 황희찬(사진)의 만회골 도움에도 프리시즌 두 번째 친선경기에서 패했다.  울버햄프턴은 31일(한국시간) 영국 월솔의 베스콧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1-3으로 졌다.

  • 쏘니, 오니?

     아시아 축구의 '아이콘'인 손흥민(33)이 국내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를 것인가. 새 행선지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행이 가시화, 10년 만에 유니폼을 바꿔 입을지에 시선이 쏠린다.  손흥민 측 사정을 잘 아는 복수 관계자는 29일 스포츠서울을 통해 "MLS의 LA FC가 손흥민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