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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공연 중 관객석으로 폭죽이... 아찔한 사고

    세븐틴의 콘서트 중 폭죽이 관객석으로 향하는 아찔한 사고가 벌어졌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입장을 내고 “13일 진행된 ‘세븐틴 월드 투어 뉴 인 인천’ 공연 마지막 구간에서 사용된 특수효과 불꽃 중 일부가 관객석 방향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 김지원, 공항을 눈부시게 만드네! [포토]

    배우 김지원(KIMJIWON)이 15일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 차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김지원은 도쿄에서 열리는 해외 주얼리 브랜드의 전시에 참석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 com.

  • 오스카 앞두고 낭보…‘어쩔수가없다’ 토론토 국제관객상 수상

    오스카 레이스를 펼칠 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낭보를 전했다. ‘어쩔수가없다’가 지난 14일 폐막한 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국제 관객상(International People’s Choice Award)을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이 상은 캐나다와 미국을 제외한 국제 영화 중 관객들의 투표를 거쳐 가장 인기 있는 작품에 수여된다.

  • ‘케데헌’이 또 해냈다…OST 앨범 美 ‘빌보드 200’ 1위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이 미국 빌보드 차트 지붕을 뚫었다. 미국 빌보드는 14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OST 앨범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 ‘부정거래 의혹’ 방시혁, 경찰 출석 “심려 끼쳐드려 송구”

    방시혁 의장이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두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9월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로 출석했다. 포토라인에 선 방시혁 의장은 “내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 오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 10구째 하이볼, 이게 스트라이크?…김혜성, 오심 삼진에 허탈

    공 하나에 죽고 사는게 야구다. 김혜성이 오심 피해를 보며 부진에 빠졌다. 김혜성(LA 다저스)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10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나흘 만의 출전이었지만, 소중한 기회는 심판의 판정에 막혔다.

  • 美와 찰떡 궁합! 이적 후 날카로워진 '손' 끝

     미국 땅과 궁합이 맞나 보다.  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 진출 이후 국가대표팀 경기까지 통틀어 공식전에서 훨훨 날고 있다. 7경기에서 4골2도움이다.  손흥민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호세 어스퀘이크와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킥오프 52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 그라스호퍼 이영준, PK로 시즌 첫 득점…팀은 마수걸이 승리

     스위스 프로축구 슈퍼리그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에서 뛰는 장신(190㎝) 공격수 이영준이 페널티킥으로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를 터트리며 소속팀의 시즌 첫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라스호퍼는 14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슈타디온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FC 로잔 스포르트와의 2025-2026 슈퍼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 한국,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서 대만에 패해 4위

    한국 18세 이하 야구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U-18 야구월드컵)를 4위로 마쳤다. 석수철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14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위 결정전에서 대만에 2-3으로 패했다. 한국은 2회 김건휘(충암고)가 좌월 솔로포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지만, 역전패했다.

  • 김하성, 올 시즌 첫 '3안타'…볼넷 포함 4출루

     김하성(29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올 시즌 처음으로 '3안타 경기'를 펼쳤다.  김하성은 1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