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번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에서 열린 자메이카올림픽협회의 기자회견 도중 댄서들과 삼바춤을 추고 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 계주 금메달을 모두 차지한 볼트는 "200m에서 19초 이하의 18초대를 찍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