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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전반기 ‘30홈런’ 돌파→24년 만에 ‘50홈런 3명’ 나온다

    지난 1일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가 시즌 30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로써 올시즌 메이저리그(ML) 전반기에 30홈런을 친 선수가 3명으로 늘었다. 세 선수 모두 50홈런을 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된다면 24년 만에 ‘50홈런 트리오’를 배출하게 된다.

  • 계속되는 '부진', 슬럼프 빠진 바람의 손자 현재 어떻게 보고있나

     한창 페이스가 좋았다. 계속 이어질 줄 알았다. 6월 들어 급격히 기세가 꺾였다. 제대로 슬럼프에 빠진 모양새. 급기야 선발 명단에서 빠지기까지 했다.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 현지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이정후는 시즌 초반 그야말로 펄펄 날았다.

  • 美 펜실베이니아대, 최초 트랜스젠더 수영선수 우승 기록 삭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가 2일(한국시간) 트랜스젠더 수영 선수 리아 토머스의 기록을 삭제하고 토머스의 여자 수영 경기 참가로 불이익받은 여성 선수에게 사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한 '생물학적 성별 기준의 스포츠 분리 정책'에 따른 것이다.

  • 방한 앞둔 EPL 뉴캐슬, 유니폼 공개 영상 '욱일기 논란'에 사과

    한국 방문 경기를 앞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하는 영상에 '욱일기'가 연상되는 장면이 포함된 데 대해 사과했다. 뉴캐슬은 2일(한국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2026시즌 서드 유니폼을 공개한 영상에 의도치 않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장면이 포함돼 있었다.

  •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에 1-0 승리...클럽월드컵 8강 합류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레알 마드리드가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꺾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에 올랐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9분 곤살로 가르시아의 헤딩 결승 골로 유벤투스에 1-0으로 이겼다.

  • '메시 후계자'였던 파티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후 모나코로 임대

     '제2의 리오넬 메시'로 기대를 모았던 안수 파티(22)가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후 AS모나코(프랑스)로 임대 이적했다.  .  바르셀로나는 1일 구단 홈페이지에 "파티와 2028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면서 "아울러 AS모나코와 2026년 6월 30일까지 파티의 임대 계약을 했다"고 알렸다.

  • 홍명보호, 북중미행 확정 후 첫 소집 '홍심' 잡을 새 얼굴

     북중미행을 확정한 홍명보호가 이제 본격적인 월드컵 본선 준비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3일 오후 소집해 경기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이번 소집은 우선 오는 7∼16일 경기도 용인 등에서 개최되는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 "클럽월드컵, 축구 가치 떨어뜨려"

     "만약 내가 미국 축구 팬이고, 이번 대회가 처음 접하는 축구라면 좋은 경험은 아닐 것입니다. ".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최고경영자인 마헤타 몰랑고(42)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대해 " 선수들이 경기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해 축구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 여자 농구대표팀, 존스컵 첫 경기서 대만 B팀에 21점 차 완승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대비해 출전한 윌리엄 존스컵 첫 경기에서 대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대표팀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2일 대만 타이베이의 허핑 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 윌리엄 존스컵 여자부 1차전에서 U대회를 준비하는 대만 B팀에 95-74로 완승했다.

  • 세계 1위 사발렌카 이변의 윔블던 3회전 안착…유일한 '톱5'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윔블던(총상금 5천350만파운드ㄱ약 997억원) 3회전에 안착했다.  사발렌카는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마리 부즈코바(48위ㄱ체코)를 2-0(7-6 6-4)으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