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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A 오타니 3년 연속 최고 지명타자로 선정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3년 연속 최고 지명타자로 선정됐다. 오타니는 30일 발표된 연례 에드거 마르티네스 최고 지명타자(Edgar Martinez Outstanding Designated Hitter Award)로 선정됐다. 오프시즌 각종 상을 휩쓰는 오타니는 이미 미국야구기자단의 MVP와 지명타자 실버슬러거상을 수상했다.

  • 메시와 비교되는 이강인, “슈퍼스타” 집중조명까지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지 5개월. 이제 이강인의 존재감은 전과는 차원이 다르다. 지난 8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PSG의 프리시즌 투어 현장을 방문했을 때까지만 해도 이강인은 그리 큰 화제를 끄는 선수가 아니었다. 국내 언론에서는 엄청난 관심을 받지만 투어에 함께한 프랑스 언론에서는 이강인의 존재를 크게 의식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 토트넘, 맨시티와 맞대결…4연패 막아!'특명'

    소속팀 토트넘의 리그 4연패를 막아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를 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버티는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3일 오전 8시 30분(LA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 7개월 만에 필드 복귀 우즈, 첫날 3오버파

    발목 수술을 받고 7개월 만에 필드에 다시 나선 타이거 우즈(미국)는 아직 경기력이 회복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우즈는 30일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챌린지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쳤다.

  • LPGA투어 최종전 우승 양희영 제니퍼 송 캐디로 '깜짝 변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4년 9개월 만에 통산 5승 고지에 오른 양희영(34)이 다음 달 1일(한국시간) 시작하는 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 나선다.  양희영이 Q 시리즈에 응시한 건 아니다.  양희영은 동갑 친구이자 오랜 LPGA투어 동료인 미국 교포 제니퍼 송의 캐디로 나선다고 30일 LPGA 닷컴이 소개했다.

  • 한국프로골프 대상 함정우 등 LIV 골프리그에 대거 지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받은 함정우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리그에 지원했다.  30일 LIV 골프리그가 발표한 프로모션 토너먼트 출전자 명단에는 함정우를 비롯해 엄재웅, 한승수(미국) 정찬민 강경남, 김비오, 고군택, 이정환, 이태희, 문경준 등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 요키치 시즌 7번째 트리플더블 덴버, 휴스턴 꺾고 3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가 시즌 7번째 트리플더블로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덴버는 29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휴스턴을 134-124로 꺾었다.  최근 3연승을 수확한 덴버는 시즌 13승 6패가 되며 서부 콘퍼런스 2위를 달렸다.

  • 이현민, IBA 세계주니어복싱선수권대회 동메달 확보

    한국 복싱 유망주 이현민(충일중 3학년·사진)이 세계주니어복싱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확보했다.  대한복싱협회는 "이현민이 29일(한국시간)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린 2023 국제복싱연맹(IBA) 세계주니어복싱대회 -46㎏급 8강전에서 카몰로프 차크혼기르(타지키스탄)에게 5-0으로 판정승해 준결승에 올랐다"고 30일 전했다.

  • 타이슨에 도발 후 폭행당한 美 남성, 45만불 요구

     비행기 앞좌석에 앉은 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 출신 마이크 타이슨(57)에게 '도발'했다가 폭행당한 미국 남성이 합의금으로 45만 달러를 요구했다.  뉴욕포스트는 30일(현지시간)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하는 여객기에서 타이슨에게 폭행을 당한 멜빈 타운센드가 이 같은 요구사항을 타이슨 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 ‘타박상’ 결장...‘혹사 논란’ 김민재, 15G 만에 ‘꿀맛’ 휴식 취했다

    ‘엉덩이 타박상’으로 결장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그래도 오랜만에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김민재는 올시즌 ‘혹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은 그는 쉴 틈 없이 그라운드를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