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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얼굴 내걸고 사기 친 업체 ‘경악’…피해 규모만 수억

    ‘히어로’ 임영웅의 얼굴을 불법으로 내걸고 고수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아 사기 행각을 벌인 업체가 경찰의 수사 대상에 올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전국 각지 경찰서에 투자 사기 업체 B사를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법 위반으로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이 수차례 접수되고 있다.

  • 박중훈 父, 6·25 참전 용사로 국가유공자 인정

    배우 박중훈의 부친이 6·25전쟁 참전 국가유공자로 선정됐다. 박중훈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가보훈부로부터 등기를 받았다. 아버지가 대통령 명의의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셨다”라며 아버지의 사진과 국가보훈부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공개했다.

  • 김준호, “결혼은 여름쯤, 모든 수익 ♥김지민에게”

    예비 부부인 김준호, 김지민이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밝혔다. 13일 김지민 유튜브 채널 ‘김지민의 느낌 아니까’에는 ‘드릴 말씀 있습니다!! [준호 지민 EP. 0] | (라이브st 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준호는 “‘준호 지민’으로 채널 이름을 바꿀 거다”라며 “여름 정도로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면 약간 뭔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구독자님들한테 공유해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 ‘탈덕수용소’, BTS에도 패소하며 7천600만원 배상 판결

    BTS 뷔와 정국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2단독 이관형 부장판사는 14일 BTS 멤버 뷔와 정국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 모 씨(37)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주식회사 빅히트 뮤직에게 5100만 원, 뷔(본명 김태형)에게 1000만 원, 전정국에게 1500만 원을 지급하라”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 ‘백윤식 무고’ 혐의 전 연인, 항소심에서 감형

    배우 백윤식을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연인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2부(최해일 최진숙 김정곤 부장판사)는 14일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한 바 있다.

  • “故 하늘이 보러 와달라” 부친 요청에…장원영 SNS ‘댓글 쇄도’

    교사로부터 살해된 고 김하늘양의 부친이 하늘양이 아이브 장원영에게 빈소 방문을 요청했다. 앞서 아이브 측은 하늘양이 생전 아이브 장원영의 팬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아이브 이름이 담긴 근조화환과 포토카드를 보내며 애도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박현호♥은가은, 꿀 떨어지는 웨딩 사진 공개

    박현호♥은가은 커플이 낭만적인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은가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웨딩 촬영 영상과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은가은은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빛나는 미소를 짓고 있다. 예비 신랑 박현호는 세련된 정장을 입고 그녀를 따뜻하게 시선으로 마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 YG “손나은, 휴대폰 해킹범 금전 요구 협박→경찰 수사”

    배우 손나은이 개인 휴대전화를 해킹당했다. 이후 해킹범이 금전을 요구하는 등 협박하자 경찰에 수사를 정식 의뢰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손나은의 개인 휴대폰이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해킹범은 불법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했고, 손나은은 가족 및 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이에 한 차례 응한 바 있다”고 밝혔다.

  • “따로 해도 잘 나가네!” 블랙핑크 연초부터 솔로 활동 만개

    누구 하나 부족함이 없다. 블랙핑크 4인방의 솔로 활동이 만개했다. 월드투어로 그룹 활동 정점을 찍나 싶었는데, 연초부터 솔로로 최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로제는 멤버 중 가장 늦게 솔로활동을 시작했지만, 가장 먼저 높은 곳에 우뚝 섰다.

  • 지나친 팬심인가? 박봄, 이민호와 또 ‘셀프 열애설’ “내 남편”

    그룹 2NE1 박봄이 또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 게시글을 올렸다. 지난 12일 박봄은 자신의 부계정에 “내 남편 #이민호”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이민호의 사진과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붙여 공개했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9월 “진심 남편”이라는 글과 이민호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