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 발언에 헝가리 정부 발끈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헝가리 정부와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서로 날 선 비난을 주고받았다고 AFP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문은 클루니가 열었다. 그는 신작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와 관련, 지난주 잡지 GQ와의 인터뷰에서 헝가리의 권위주의 지도자 오르반 빅토르 총리를 증오와 분노의 한 사례로 언급했다.

  • 영국 마클 왕자비, 지난 7월 둘째 아이 유산 사실 공개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 해리(36) 왕자와 메건 마클(39) 왕자비가 지난 7월 둘째 아이를 유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클 왕자비는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의 오피니언 면에 '우리가 공유하는 상실들'(The Losses We Share)이라는 글을 기고했다.

  • 외계 흔적? 예술 작품?…미 황야에 의문의 금속 기둥 등장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유타주 사막. 헬리콥터를 타고 환경 조사를 하던 주 당국자들은 뜻밖의 물체가 황야 한복판에서 번쩍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근처에 착륙해 살펴보니 이 물체는 무려 3. 6m 높이의 삼각 기둥으로, 매끈한 금속 재질이었다.

  • '고객용 수건으로 변기 닦다니' 중국 5성급호텔 위생 논란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에서 숙박 요금이 수십만원에 달하는 5성급 유명 호텔에서 고객용 수건으로 변기를 청소하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에서는 최근 광둥(廣東)성 선전(深천<土+川>)시의 한 5성급 호텔 직원이 객실에 들어와 걸레로 컵을 닦은 데 이어 컵을 회수해 소독하는 기본 절차마저 지키지 않은 장면이 공개됐다.

  • 트럼프, 칠면조 사면식서 "미국우선주의 사라져선 안돼"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우선주의가 사라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선 패배 이후 공개활동 횟수를 확 줄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추수감사절 전통에 따라 칠면조 한 마리를 사면해주는 행사에 참석했다.

  • 미 메릴랜드 주지사 한국계 부인, 한국정부 훈장 동백장 받아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인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가 24일(현지시간) 한국 정부로부터 훈장인 동백장을 받았다. 메릴랜드 주정부에 따르면 유미 호건 여사는 이날 워싱턴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호건 주지사와 이수혁 주미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훈식을 가졌다.

  • 코로나19 재택근무 "늦잠은 꿈…일하는 시간 되레 늘어"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바뀐 일상 가운데 하나는 사무실로 출퇴근하던 근로자들의 재택근무다. 통상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 늦잠을 자기도 하고 가족들과 또는 홀로 여유롭게 점심을 즐기고 짬짬이 육아에도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 거라 상상한다.

  • -80℃ 냉동고에 드라이아이스…미 전역 백신 수송작전 준비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승인과 접종을 앞두고 이를 미국 전역으로 옮기는 '수송 작전'이 준비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화물회사 UPS는 화이자의 백신을 저온에서 운반하기 위해 자체로 드라이아이스 생산을 시작했고 영하(-) 80℃까지 백신을 냉각할 수 있는 초저온 냉동고를 주문했다.

  • 하버드대 첫 흑인 남성 학생회장 선출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미국 하버드대 사상 최초로 흑인 남성 학생회장이 선출됐다. 미시시피주 해티즈버그 출신으로, 정부학 전공 3학년인 노아 해리스(20)가 그 주인공이라고 A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버드대에서 흑인 남성이, 투표로 학생회장에 뽑힌 것은 300여년 학교 역사상 처음이다.

  • "환경운동가 툰베리 입니다"…장난전화에 낚인 캐나다 총리

    (서울=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로 가장한 장난전화에 속아 국제관계를 논의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영국 BBC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일은 장난전화로 유명한 러시아 유튜버 블라디미르 크라스노프와 알렉세이 스톨야로프(일명 보반과 렉서스)가 트뤼도 총리와 통화한 내용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