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비상경영' 선포…임원진 일괄 사표·급여 반납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작년 어닝 쇼크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촉발된 위기 극복을 위해 '비상경영'을 선포했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18일 임직원에게 보내는 담화문을 통해 "작년 한일관계 악화에 이어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항공수요가 크게 위축돼 회사가 위기에 직면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르완다서 반체제 인기가수 구금 중 시신으로 발견돼

    (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동아프리카 르완다에서 반체제 성향의 한 인기가수가 구금 중 시신으로 발견됐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르완다 수도 키갈리의 경찰서 구금시설에서 이날 오전 5시경 폴 카가메 정부에 반대하는 노래를 부른 인기가수 키지토 미히고가 "자살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 중국서 공장조업 재개했다가 코로나19 감염 사례 속출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중국에서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 후 공장 조업을 재개했다가 종업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춘제 연휴 후 점진적으로 경제를 정상화하려는 중국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곳곳의 기업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이러한 노력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 일본 크루즈선 코로나19 감염 88명 또 확인…총 542명

    승선자 14. 6% 감염…미검자 1천307명 중 추가 환자 발생 가능성.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김호준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일어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연일 감염자가 쏟아지고 있다.

  • '자가격리 중 가족 식사 논란' 15번 환자에…정부 "법적 검토"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1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의 자가격리 수칙 위반 논란과 관련, 방역당국이 위반 여부를 따지기 위해 관련 법을 들여다보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15번 환자(43세 남성, 한국인)에 대한 조사 결과를 설명하며 "어떻게 판단할 건지에 대한 법률적 자문을 받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순천∼완주고속도로 터널서 시신 추가발견…사망 5명·부상 43명

    (남원=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사매 2터널에서 발생한 다중추돌 사고 수습 과정 도중 사망자가 추가로 발견됐다. 18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6분께 터널에 쓰러진 곡물 탱크로리 아래에서 불에 탄 시신 한 구를 현장 수습 중이던 경찰과 소방대원이 발견했다.

  • '수사·기소 분리' 세부안 공개 지연…검찰 내 반발 기류 확산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성도현 박재현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제시한 '수사·기소 주체 분리' 방안을 두고 여러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법무부의 세부안 공개도 늦춰지고 있다. 전국 고검장·지검장들이 참석하는 회의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구체적인 계획안이나 세부 내용이 '깜깜이'인 상태라 회의 배경에 의구심을 표하거나 투명성 등을 요구하는 검찰 내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 '29·30번 이어 31번까지' 감염경로 안갯속…지역사회 확산하나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김잔디 기자 = 국내에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지역사회로 감염이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해외여행력', '확진자 접촉력' 등 2가지로 좁혀졌다.

  • '자바 시장' 한인 의류업체 직격탄 '헉헉'

    LA다운타운 의류 도매업체 지역인 일명 '자바 시장'의 한인 업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중국에서의 제품 생산 및 배송이 강제 중단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이다.

  • 日서 전세기 대피 유람선 미국인 승객 14명 코로나 감염 '초비상'

    미국정부가 일본에서 본토로 대피시킨 크루즈 유람선 미국인 승객 328명중에 14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격리보호와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이로서 미국내 확진자도 15명에서 근 30명으로 사실상 2배로 증가한 셈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