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의전 책임자 김창선, 모스크바 방문…'김정은 방러' 논의 관측

    (모스크바·베이징=연합뉴스) 유철종 심재훈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측근 인사인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스크바와 중국 베이징 소식통은 김 위원장의 의전 책임자인 김 부장이 베이징을 거쳐 지난 19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 김포공항 만취난동 日공무원, SNS에 "한국 이상한 나라다"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한국의 김포공항에서 만취난동을 부리다 한때 한국 경찰에 체포된 일본 간부급 공무원이 체포 중 자신의 SNS에 한국을 이상한 나라라고 적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 만취한 채로 김포공항에서 항공사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한국 경찰에 입건된 일본 후생노동성 임금과장인 다케다 고스케(武田康祐·47) 씨는 체포된 상태에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슨 일인지 경찰에 체포돼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 주요 외신들, 한국 모텔 몰카 사건 보도…"심각하나 처벌 약해"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한국의 숙박업소들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투숙객들의 사생활을 촬영하고 실시간 중계한 일당이 붙잡히면서 미국 CNN 방송을 포함한 주요 외신들도 이번 사건에 관심을 보였다. 미국 CNN 방송은 20일(현지시간) "많은 호텔 투숙객이 몰래 촬영되고 이 내용이 온라인으로 바로 중계됐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범행 수법과 피해 규모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 카메룬서 대학 여자축구팀 선수 15명 무장괴한에 납치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아프리카 카메룬의 한 대학 여자축구 선수 15명이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카메룬 북서부 앙글로폰 지역에 있는 부에아 대학교 여자축구팀 소속 이들 학생이 이날 오전 훈련하던 도중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다.

  • 웬만해선 안 죽는다는 '물곰'에게서 극한생존 열쇠 찾는다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지구에 어떤 일이 닥쳐도 최후까지 살아남을 것이라는 완보(緩步)동물문 '물곰(water bear)'이 인류에게 극한 생존의 열쇠를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완보동물문은 남극의 혹독한 추위나 300도에 달하는 열, 우주 방사능, 산소나 물이 전혀 없는 공간 등 생명체가 도저히 살 수 없을 것 같은 환경에서도 거뜬히 생존하는 강한 생명력을 보인다.

  •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대마초 밀매로 구속 뒤늦게 논란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이정현 기자 = 유시춘 EBS 이사장의 아들이 대마초 밀반입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유 이사장 아들이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의 조카인 신모(38) 영화감독은 유 이사장이 지난해 8월 EBS 이사 후보로 추천되기 전 스페인에서 대마초 밀반입을 시도하다 구속됐다.

  • '추징금 미납' 전두환 연희동 자택 51억3천700만원에 낙찰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김계연 기자 =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공매에 부쳐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이 6번째 공매 끝에 낙찰됐다. 낙찰가는 51억3천700만원. 21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지난 18∼20일 진행된 전 전 대통령 자택의 6차 공매에서 낙찰자가 나왔다.

  • 경찰 "이부진 프로포폴 투약 의혹 성형외과 현장조사 착수"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마약류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을 내사 중인 경찰이 해당 병원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섰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께 의혹이 불거진 강남구 청담동의 H성형외과에서 마약류 관리 실태를 점검 중이다.

  • 반기문 "미세먼지 문제에 정파 없어…망설였지만 중책 수락"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1일 "정치권은 미세먼지 문제를 정치적 이해득실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미세먼지는 이념도 정파도 가리지 않고 국경도 없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뒤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미세먼지 문제가 정치 문제가 되는 순간 범국가 기구 출범을 통한 해결 노력은 실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기준금리 동결… "올해 인상 없다"

    美 연준 2. 25~2. 50% 유지 결정, 경기 둔화 조짐 고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0일 현행 2. 25~2. 50%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또한 올해는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