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대표팀의 박상영이 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결승에서 헝가리의 제자 임레를 꺾고 금메달을 따낸 뒤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관계기사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