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의 '감동 투혼'이 한국 여자 골프팀의 '금빛 메달'로 이어질까. 116년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골프대회를 하루 앞둔 15일 한국여자 골프대표팀은 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하기 위한 연습라운드로 몸을 풀었다. 오늘(16일)부터 시작되는 경기를 앞두고 파이팅을 외치는  박인비(왼쪽부터), 양희영. 박세리 감독, 김세영, 전인지 선수. <관계기사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