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와 16세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와 헤어짐을 의미하는 듯한 글을 올려 결별설에 불을 지폈다.

김준희는 SNS에 “그대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모두 삭제했고, SNS 계정까지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 김준희-이대우 커플의 결별설이 확산되고 있다.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결별설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준희와 이대우는 16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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