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이시스의 박지수(20)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규리그 피닉스 머큐리와 홈 경기에서 리바운드 4개를 기록했다.

라스베가스는 1일 라스베가스의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18 WNBA 정규리그 피닉스전에서 93-104로 졌다.

박지수는 교체 선수로 투입돼 7분 57초를 뛰며 4리바운드, 1어시스트, 반칙 4개를 기록했다. 2점 야투를 세 번 시도했으나 성공은 없었다.

12승 14패가 된 라스베이거스는 12개 구단 가운데 9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