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아시아-퍼시픽 지역 대표로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 참가하고 있는 서울 리틀리그 대표팀이 2연승을 달리며 인터내셔널 준결승에 올랐다.
서울 리틀리그 대표팀은 19일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의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컴플렉스 발룬티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경기서 멕시코를 5-1로 제압했다.
서울은 지난 16일 첫 경기에서도 푸에르토리코를 4-2로 누른 바 있다.
서울은 오는 22일 일본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이 경기서 승리하면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 나서게 된다. 여기서도 승리하면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챔피언십에 출전, 미국조 우승 팀과 마지막 승부를 벌이게 된다.
서울은 지난 2014년 이 대회서 우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