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여서정이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턴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에서 도마 종목에 출전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그녀는 1990년대 '도마의 신'으로 불렸던 여홍철 씨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