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이 부인 빅토리아와 함께 4일 LA 갤럭시의 홈구장인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 앞에서 열린 동상 제막식에 참석해 자신의 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MLS 축구선수의 동상이 세워진 경우는 베컴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