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MC몽의 신곡 ‘인기’ 피처링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도봉구 창동 플랫폼창동61에서 ‘미스트롯’ 콘서트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앞서 송가인은 최근 발매된 MC몽의 8년만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 곡은 음원차트 1위를 유지 중이다.

이날 송가인은 “음악을 들어보니 좋더라. 국악적인 요소가 필요하다고 들어서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었다. 국악을 알리고자 좋은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음원차트에서 계속 1위를 하고 있더라. 다른걸 다 떠나서 음악적으로만 봤었다. 그 음악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고 많이 듣게 지고 국악을 알릴 기회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좋은 일인거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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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