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LA한인타운에서 어머니와 함께 커피숍을 운영해 한인들과도 친근한 여배우 한예슬이 시상식에서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한예슬은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틱톡 인기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화려한 패턴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짙은 스모키 화장과 함께 컬러 렌즈를 착용한 그녀는 특히 코걸이(nose ring)을 하고 나와 그동안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선코 피어싱으로 청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