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출산 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17일 스타일리스트 이혜영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님. 큰 키 주의. 최지우"라는 글과 함께 최지우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촬영장에서 찍힌 것으로, 최지우는 모던한 의상을 입고 남다른 비율을 뽐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큰 키가 더욱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 역시 최지우의 여전한 미모에 놀라워하며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IT 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인 지난 5월 46세 나이로 득녀하면서 더욱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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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