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41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10일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축하받는 일이 민망하면서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조여정은 1981년 2월 10일생으로 지난 10일 41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에 성유리는 "언니 생일 축하해"라고, 하연주도 "언니 생일 축하드려요"라는 댓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조여정은 글과 더불어 2019년부터 2020년, 또 올해 생일에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2년 전이나 현재나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달 종영한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강여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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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조여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