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이후 화해로 주목을 받은 신화 에릭과 김동완이 유튜브 콘텐츠에 함께 출연했다.

김동완은 지난 23일 개인 유튜브 채널 라이브를 통해 23년 전 데뷔일을 기념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김동완의 가평 집에서 진행된 방송에서는 에릭과 앤디가 출연했다. 에릭과 김동완은 팬들의 요구에 화해의 의미로 손하트를 그리며 “귀 정도는 붙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에릭과 김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룹 내 불화를 수면 위로 올렸다. 그러나 이슈가 주목된 하루 만에 두 사람은 직접 만나 갈등을 봉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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