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또 다시 할리우드 작품에 문을 두드렸다. 제작과 주연 모두 참여한다.
20일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마동석은 제작 파트너 크리스 리와 함께 2019년 OCN에서 방영된 ‘트랩’의 할리우드 미국판인 ‘더 클럽’에 주연배우는 물론 제작으로도 합류한다.
‘더 클럽’은 캠핑 여행을 간 앵커 가족을 공격한 사냥꾼을 베테랑 형사가 조사하다 사건의 배후와 진실을 마주하며 생겨나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마동석은 베테랑 형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외에도 작가로는 잭 로기수으, 프로듀싱에는 스타링스 TV 대표 크리스 필립스, 스타링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카린 마팅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이터널스’에 이어 ‘더 클럽’에도 출연하며 연이어 할리우드 행보를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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