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30ㄱ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의 대승에 앞장섰다. 최지만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2점홈런을 날리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삼진 2개를 당했지만 볼넷 1개도 고르며 2경기 연속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4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을 기록한 최지만은 시즌 타율 0.265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