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민낯에도 굴욕없는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김혜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 tues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옷을 입고 누워있는 김혜수의 얼굴이 클로즈업돼 있다. 50대의 나이에도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도 맑고 투명한 피부에 큼직한 이목구비로 청순미를 물씬 풍기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 신작 ‘밀수’에 출연한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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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