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민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레깅스 차림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롭톱과 레깅스를 입은 박민영이 바닥에 길게 누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군살 없이 날씬하면서도 굴곡있는 보디라인을 드러낸 채 활짝 웃는 얼굴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긴다.

한편 박민영은 JTBC 주말극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진하경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달 초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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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