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건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유건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유건은 7일 밤 12시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건은 지난 1997년 ‘OPPA’라는 그룹으로 데뷔했고, 해체 후에는 2006년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을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검사 프린세스’,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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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유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