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컴퓨터 미인’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너의 곁에 있을게. 너의 옆에”라는 글과 함께 딸 이진이와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황신혜는 마스크를 낀 채 딸과 함께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풀뱅 앞머리와 긴 생머리를 커플로 한 두 모녀는 마치 자매로 보이는 듯한 싱크로율에 감탄을 자아낸다. 황신혜는 60세 나이에도 원조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답게 동안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 딸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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