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계의 오스카'인 그래미 시상식이 돌아온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됐던 그래미 어워즈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시상식을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제65회 그래미 시상식 ‘음악의 최대 밤(Music’s Biggest Night)’이 내년 2월 5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그래미 어워즈는 LA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됐다. 또 재작년 그래미 어워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다운타운 LA의 야외 갑판에서 축소 진행됐다.  후보는 오는 11월 15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