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가 남다른 일상을 보여줬다.

21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울 한 5성급 호텔에서 파는 수박 빙수가 자리하고 있다. 이 빙수는 4만 8000원에 육박,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출산 준비에 전념할 계획으로 잠시 활동 중단을 알렸던 홍현희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태명은 ‘똥별이’로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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