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미모의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26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감사해요^^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올해는 만날 수 있겠죠? #빌런즈 도 #크리스마스선물 도 다 대박기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영화사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 이민정이 서있다. 이민정은 앞치마를 입은 채 자신의 얼굴이 담긴 스티커를 쳐다보고 있다.

박시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머리를 올려 묶은 이민정은 마치 커피숍 얼짱 바리스타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이민정은 내년 방영될 티빙 웹드라마 ‘빌런즈’를 촬영 중이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쇼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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