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아찔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송지효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파격적인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효의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글래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니트 민소매 아이보리 탱크톱을 입고 체인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평소 털털한 스타일을 선보였던 그이기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살짝 보이는 허리라인과 배꼽, 앙상한 팔 라인과 쇄골까지 완벽한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은 현재까지 약 65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앙상한 몸매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지효는 “5개월 전 오미크론에 걸렸다. 예전에 아팠을 때 살이 빠졌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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