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파리 데이트를 즐겼다.

16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테이트 목격담 사진이 올라왔다.

프랑스 파리 여행 중 두 사람을 발견한 누리꾼은 사진으로 그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 커플은 평범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카페에서 핸드폰을 보며 담소를 나누거나 길거리를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신민아는 오렌지색 셔츠에 검은색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데이트를 즐겼다. 김우빈은 그런 신민아를 달달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두 사람의 설레는 덩치 차이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신민아는 2015년부터 김우빈과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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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와 김우빈. 출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