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19일 자신의 SNS에 “똑똑똑”이라는 글과 남편 인교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캐주얼 차림으로 마치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소이현은 트레이닝복 밑단이 레이스로 된 하의를 선택해 ‘꾸안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둘의 환한 표정에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는 순간들이다.

연예계 손꼽히는 잉꼬부부인 이들은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자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그들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들은 현재 부부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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