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연소 톱4 신화를 썼던 ‘아기호랑이’ 김태연이 성숙미가 풍기는 근황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태연은 25일 자신의 SNS에 빨간 니트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전북 임실 공연을 앞두고 차량에서 찍은 사진으로 젖살이 쏙 빠지고 목이 길어져 한층 어른스러워보이는 모습이다.

김태연은 “팬님들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지요 이럴때 감기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감기 때문에 콜록~ 콜록 ~아야 했어요. 어제는 양주 천일홍 행사 다녀왔구요. 오늘은 임실에서 뵐게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김태연의 글에 팬들은 “왜이리 깜찍한 거예요” “꽃중의 꽃 ,제일 예쁜 꽃공주님. 응원합니다!!” “천일홍보다 더 이쁜 태연공주 건강 잘 챙겨요”라며 애정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태연은 지난 15일 신규 앨범 ‘힘내세요’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수고했어요 오늘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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