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부산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KTX 기차 안에서 셀카를 찍었다. 부산으로 떠나고 있는 고소영은 헤드셋을 끼고 20대를 능가할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니트 의상을 입고 빛나는 미모를 뽐낸 그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오늘도 너무 예쁘다”, “아름다우십니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방송인 이혜영은 “딸 사진?!!”이라며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 고소영은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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