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14일 허니제이 소속사 모어비전 측은 “허니제이가 오는 11월 4일 1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의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하고자 하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허니제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허니제이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과 함께 2세 임신 소식도 전한 바 있다. 또한 방송을 통해 2세의 태명과 예비신랑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혀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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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허니제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