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야노 시호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Hello~”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모델다운 길쭉한 기럭지를 뽐낸 전신샷과 화면 전체가 얼굴로 가득 찬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흰색코트와 가방으로 무난한 블랙 패션에 생기를 더 했고 호피무늬 신발로 포인트를 줬다. 그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가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한 셀카는 46살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선보였다. 큰 눈과 오똑한 코, 웃으면 살짝 튀어나온 광대를 가진 야노 시호의 미모가 더 빛났다.

덧붙여 야노 시호는 “오늘의 의상이다. 헐렁한 옷이 좋다”는 글을 남겨 근황을 전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낳았다.

추성훈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9년 만에 tvN 예능 ‘이젠 날 따라와’에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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