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뻤나?' 김유정, 첫사랑 생각나는 비주얼에 입이 '떡'

배우 김유정이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김유정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1010235. 나보라 보러 와! 20세기 소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교복 차림에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리고 첫사랑이 생각나는 비주얼을 물씬 풍긴 김유정의 미모는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유정은 초록색 비니에 연보랏빛 떡볶이 코트를 입은 패션을 선보였다. 똘망똘망 한 큰 눈과 금방이라도 소멸할 것 같은 얼굴 크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유정은 21일 개봉된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출연했다.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테이프에 담긴 1999년이 기억, 17세 소녀 보라(김유정)가 절친 연두(노윤서)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관찰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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