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이태원 참사’를 추모했다.

3일 공효진은 “모두들 마음을 잘 챙겨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늦은 밤, 노을이 저물어가는 드넓은 바다가 담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 또한 “언니의 마음도 챙겨요”, “힘들지만 같이 강하게 살자”, “먹먹하네요”, “힘들지만 함께 힘내요”라고 서로를 다독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 골목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15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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