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군살 하나 없는 완벽 몸매를 선보였다.

지난 6일 김나영은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패셔니스타답게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치맛단 수술이 포인트인 타이트한 튜브톱 원피스에 힐을 매치하고 선글라스로 마무리한 모습이다.

김나영의 태닝 피부와 보라색 의상이 묘하게 어울린다. 특히 그의 군살 하나 없이 말랐지만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움푹 파인 쇄골과 곧게 뻗은 각선미는 전문 모델의 피지컬이라고 해도 손색없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 관리 비결이 뭘까요? 증말”“너무 예쁘네요. 완전 마네킹”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김나영은 1981년생으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9월 논현동의 99억 원 빌딩을 매입해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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