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 최희가 둘째 얼굴을 공개햇다.

25일 최희는 “복이랑 다르게 뭔가 인상파 또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지난 15일 태어난 최희의 아들 얼굴이 담겼다. 최희를 똑 닮은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품에 아들을 꼭 안은 최희는 “복이 때는 오히려 용감했는데 또복이는 왜 이리 작게 느껴지죠? 조심조심 부서질까 봐 덜덜거리고 뚝딱대는 난”이라며 다시 육아 초보로 돌아간 근황을 전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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