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공효진은 별다른 말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노란색 밝은 스커트에 체크무늬 셔츠를 매치해 발랄함을 뽐냈다. 마스크를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는 공효진은 별명인 공블리답게 러블리한 매력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 또한 “헤어 어울려요 공블리”, “언니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언니 단발 완전 찰떡 스무 살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10세 연하 가수 케빈 오와 지난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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