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60)가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남다른 패션을 뽐냈다.

28일 황신혜는 개인 채널에 “벌써 추억”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끈이 없는 하얀색 상의와 같은 색의 반바지 그리고 부츠를 신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서울에서 입을 수 없는 옷들. 자유롭게 입을 수 있어서 좋다. 입을 수 있을 때 입자’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뭐든 찰떡’,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황신혜는 ‘첫사랑’(1986), ‘모래 위의 욕망’(1992), ‘애인’(1996)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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