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34)과 열애설에 휘말린 수스(본명 김수연 · 29)가 근황을 전했다.

3일 수스는 개인 채널에 “바르셀로나, 고마워요(Barcelona, Muchas gracias)”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하얀색 의상을 맞춰 입어 청순한 느낌을 극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정말 품격 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수스는 최근 박서준과 열애설이 났으나 두 사람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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