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베컴, 손흥민은 10위

[생생토픽]

역대 은퇴·현역선수 망라 톱10 선정
호날두 3위·메시 6위·네이마르 8위

손흥민이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축구 선수 10위에 올랐다. 
해외 스포츠 전문미디어 '테크노 스포츠'(TechnoSports)는 24일 공개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축구 선수 톱 10' 순위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가 2024년 기준으로 꼽은 '톱10' 중엔 현역 선수 뿐만 아니라 은퇴한 선수들도 다수 포함됐다.

최고의 미남 축구선수로는 지난 2013년 현역에서 은퇴, 현재 인터 마이애미 공동 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이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매체는 "베컴이 세계 축구 역사상 최고의 미남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으며 많은 설명이 필요없는 외모 1인자"라고 평가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올리비에 지루에 이어 3위에 올랐으며 4위 파울로 디발라, 5위 카카 다음으로 리오넬 메시가 6위를 차지했다.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헤라르드 피케에 이어 8위에 올랐으며 하메스 로드리케스가 9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