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대비 체제에 돌입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위해 미국에 입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을 통해 미국에 도착했다.
6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통해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한 대표팀은 이후 첫 A매치 기간인 이달 미국, 멕시코와 2연전을 통해 본선에 대비한 모의고사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