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33·사진)가 '친정' 산투스와 계약을 올해 말까지 연장했다. 산투스는 24일 "네이마르가 2025년 말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서명했다"면서 "계약 종료 후 재계약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는 계약 갱신 소식에 '모든 것이 시작된 곳. 절대 끝나지 않을 곳!'이라는 네이마르의 말을 곁들여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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