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리샤 츄(20)가 전 체조선수 손연재(24)와 닮은 꼴 외모가 화제다.

크리샤 츄는 SBS 'K팝스타6' 준우승을 차지하며 눈도장을 찍었으며, 데뷔곡 '트러블(Trouble)'로 상큼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로 차세대 솔로 여가수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실력은 물론,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특유의 러블리한 외모 덕에 '손연재 닮은 꼴'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이에 크리샤 츄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너무 예쁘셔서 감사하죠. 특히 손연재 씨는 연습생 하기 전부터 미국에서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저도 좀 닮았다고 느낄 때가 있는데 직접 만나게 된다면 정말 신기할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크리샤 츄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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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스포츠서울 DB, 크리샤 츄 공식 페이스북